한국 개신교의 개척자이자 연세 창립자 중의 한 사람인 원두우 선교사를 한국으로 이끈 것은 오직 하나의 소명召命이었습니다. 원두우 선교사의 가족은 물론 후손들은 한국에서 우리와 격동의 시대를 함께 하며, 원두우의 꿈을 이어가는 일에 동참하였습니다. 그들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연세의 역사에 남긴 가문의 족적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한국 사랑의 길을 묻고 찾는 기도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언더우드 가문의 지혜와 헌신을 남겨진 사진 기록을 통해 기억하고자 합니다.
해방 후 재설립한 언더우드 동상 앞의 원일한, 원한경, 원요한, 원한광
- 기록철명 언더우드 가문 사진앨범
- 생산일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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