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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제17대 정갑영 총장
  •  제17대 총장 정갑영
    제17대 총장 정갑영
    (재임기간 2012.2.~2016.1)
    생몰연도
    1951~
    약력
    1975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과 졸업
     
    2004 ~ 2006
    연세대학교 교무처장
     
    2006 ~ 2008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부총장
     
    2012 ~ 2016
    연세대학교 제17대 총장
  • 재임 중 주요 사업
    연도 주요사업
    2012 3 한국어학당 200회 졸업식
      4 스포츠센터 봉헌 및 체육관과 독수리상 새단장 기념식
      5 연세 “제3의 창학” 비전 선포
      9 학부대학에 RC교육원 신설
    2013 4 국제캠퍼스 언더우드기념도서관, 진리관 등 봉헌
      10 국제캠퍼스 크리스틴채플 봉헌
    2014 4 국제캠퍼스 제2기숙사, 지혜관 등 봉헌
    2015 1 글로벌인재학부 출범
      7 고등과학원 개소
      9 경영관 신축 봉헌
      10 백양로 재창조 봉헌
  • 연세대학교 제17대 정갑영 총장의 취임식은 2012년 2월 7일 거행되었다. 정갑영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제캠퍼스의 개교와 더불어 글로벌 연세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제3의 창학’을 맞게 되었다며 세계 최고의 교육 명문으로서의 연세의 세계적 위상을 재정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관련 기록
    연세대학교 제17대 정갑영 총장 취임식
    연세대학교 제17대 정갑영 총장 취임식, 2012
    “연세는 지금 ‘제3의 창학’이라는 새로운 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제중원과 세브란스, 그리고 연희전문이 이 땅에 처음으로 고등교육의 터를 마련했던 근대 초기를 연세의 ‘제1 창학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후 연희와 세브란스 의전이 연세대학교로 통합되고, 원주 캠퍼스를 설립하는 가운데 이어진 창립 100주년의 역사, 한국 사회의 근대화와 민주화를 주도했던 20세기 후반기를 연세의 ‘제2 창학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제17대 정갑영 총장 취임사」, 2012.2.7)
  • 한국어학당 200회 졸업식, 2012
    한국어학당 200회 졸업식, 2012
    스포츠센터 봉헌식, 2012
    스포츠센터 봉헌식, 2012
  • 언더우드가 기념관 전시실 재개관, 2012
    언더우드가 기념관 전시실 재개관, 2012
    삼국유사 초간본 기증식, 2013
    삼국유사 초간본 기증식, 2013
  • “물질과 자본의 영향력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연세는 아카데미아로서 순수한 이성과 철학, 그리고 역사적 안목을 간직하면서 대학 본연의 위엄과 자긍심을 지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연세대학교 제17대 정갑영 총장 취임사」, 2012.2.7)
  • 국제캠퍼스 1-2A단계 봉헌식, 2013
    국제캠퍼스 1-2A단계 봉헌식, 2013
    국제캠퍼스 크리스틴채플 봉헌예배, 2013
    국제캠퍼스 크리스틴채플 봉헌예배, 2013
  • “이제 인천 송도 국제캠퍼스의 개교와 더불어 글로벌 연세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제3의 창학’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전임 총장님과 재단 이사님들, 그리고 연세의 구성원 모두가 심혈을 기울인 인천 국제캠퍼스의 개교는 단순히 공간의 확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갯벌을 메운 천지개벽의 터전 위에, 디지털 문명을 창조적으로 수용하고, 글로벌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여, 연세를 아시아의 세계대학(Asia's World University)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역사적인 도약의 과정입니다. 언더우드 선교사가 어두운 조선 땅에 빛을 비추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던 바로 그 인천에서, 연세가 다시 ‘제3의 창학’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연세가 언더우드의 정신을 찾아서 기본으로 돌아가는(Back to the Basics) 과정의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연세대학교 제17대 정갑영 총장 취임사」, 2012.2.7)
    국제캠퍼스 RC101 수업
    국제캠퍼스 RC101 수업, 2013
  • 창립130주년 재상봉 행사
    창립130주년 재상봉 행사, 2015
    “연세의 중흥을 이끄셨던 백낙준 총장님께서는 “사람은 왔다가 가지만, 연세의 정신은 영원하다”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고등교육의 선도자로서의 연세정신을 이어받아, 연세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벅찬 감동을 이어 나가고 싶습니다. 섬김의 정신과 자유롭고 창의적인 캠퍼스 문화를 정착시켜,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세계적 명문, 연세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반드시 이 꿈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있는 이곳은,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곳, 바로 연세대학교이기 때문입니다. (Yonsei, where we make history!)”

    (「연세대학교 제17대 정갑영 총장 취임사」, 2012.2.7)